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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치료지원센터 체험기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2-23 09:49
박종국 경기도노동권익센터장

지난 1월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입소자 치료 지원 시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생활치료센터 파견근무를 다녀왔다. 출근 첫날 치료센터 입구부터 주의사항 현수막과 119 차량, 방역복(레벨D) 입고 있는 직원들을 보니 긴장감이 돌았다. 그곳 치료센터에는 평균 감염자 120명 정도가 각자의 생활관 방에서 차단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공무원·소방·군인·의료진·방역팀·폐기물수거팀 등 70여명의 지원인력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