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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이재명의 취약노동자 조직화사업(2)] 5000만원이 만들어낸 ’희망보루‘ 경기대리운전노조, ’갑질‘은 견디고 ’공제회‘ 만든다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5-13 14:07
한기석 위원장, “생계위해 흩어진 대리기사들이 조직화된 것은 기적”/경기도 지원받아 노조 조합원 80배 급증

경기지역대리운전노동조합 한기석(56) 위원장은 10일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의 취약노동자 조직화 사업은 ‘깜짝 놀랄만한 정책’이라고 자평했다.
하루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대리기사들로서는 조직화란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었다.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생계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5105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