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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월씨의 2022년 “암흑 같은 현실 바뀌었으면”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2-01-04 08:54

코로나19 1호 정리해고자, 새해 소망은 ‘원직복직’


“해고노동자에게 다른 소망이 있겠습니까. 가족 품으로,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죠.”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서 만난 김계월(59)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장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김 지부장은 “언제까지 거리에서 투쟁해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 암흑 같은 현실이 새해에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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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