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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529' 이 숫자의 의미를 아시나요…올해도 벌써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2-01-10 09:43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 기록…13일 북펀딩 마감
"오늘도 출근하는 동료의 직장을 좀 더 안전하게 바꾸길"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박모씨가 대형 기계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트위터 계정 '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laborhell_korea)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이런 내용을 올리며 "2022년도 일하다 죽은 노동자의 소식으로 첫 트윗을 올리게 됐다. 뭐라도 해야한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자"고 적었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454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