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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떠안은 '산재 예방정책' 확대 잰걸음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4-02-13 08:47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키우기
이르면 3월부터 시군 수요조사
예산 70% 지자체 협의 필수과제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예방정책 확대'를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 관련 정책이 중단되는 바람에 부담이 더욱 심해졌지만, 노동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도의 방향성이 전혀 흔들리지 않은 모습이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빠르면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 돌입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재해 위험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전문 인력이다. 현재까지는 104명, 2인 1조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