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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력 부족에 노조 힘 세진다…파업 늘고 조합설립 '활발'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10-19 09:11
올해 미국서 178개사 파업…"노동자의 분노가 파업으로 분출"
공급망 병목에 파업 늘자 물가상승 확대·경제회복 지연 우려


 

미국의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면서 노동자들의 힘이 세지고 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거나 새로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 집계 결과 올해 들어 미국내 178개 회사에서 파업이 발생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902430007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