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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추락사고로… 최근 5년간 1300여명 목숨 잃었다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7-20 10:01
[벼랑 끝 노동자 안전] ① 안전시계 멈춘 건설현장 ‘비상불’
중소규모 건설현장이 ‘사고 지뢰밭’

노동자 추락사는 대규모 건설현장보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1억~2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서 84명이 추락사고로 숨졌고 1억원 미만 현장에서는 77명이 목숨을 잃었다. 20억~120억원 미만과 120억원 이상 규모의 건설현장에서는 각각 45명, 29명이 사망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대형 건설현장보다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이 미약하고 안전보건 시설투자가 미흡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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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8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