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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은 국가의 품격… 추락사 예방 팔 걷은 선진국들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7-20 10:05
‘벼랑 끝 노동자 안전’ ② 국경 없는 산업재해 예방

추락사고 위험요인은 현장서 즉시 알려야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2012년부터 건설업 노동자의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 떨어짐 재해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매년 5월 첫째 주를 추락재해 예방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사업주·노동자·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추락 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추락사고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자발적 현장 참여’가 핵심이다. 노동자들은 업무를 잠시 쉬면서 고용주에게 건설현장의 추락 위험 요인을 제기하고 예방책을 함께 모색한다. 현장에서 빠르게 조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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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2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