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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집중감독 3개월 만] 현대중 또 중대재해, 하청노동자 추락사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5-10 16:59

2006년부터 일했는데 생전 마지막 계약서는 한 달짜리 … “복잡한 하청구조 개선해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원유운반선 약 13미터 높이 작업현장에서 하청노동자 장아무개(40)씨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 2월 현대중공업 직원이 2.6톤짜리 철판과 받침대 사이에 머리가 끼여 숨지면서 고용노동부가 집중감독을 실시했는데도 3개월 만에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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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