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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고용위기’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될까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2-18 13:20
3월 말 종료 앞두고 노동계 “기간 연장·업종 확대” 호소

고용지표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 관광운송(항공·해운·전세버스), 관광숙박업, 공연업, 면세점 등 8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속에 있다. 다음달 31일이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도 끝이 난다. 노동계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노선버스와 놀이공원 같은 유원업 등 장기간 타격을 받고 있는 업종들도 새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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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