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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플랫폼노동자 2천명 산재보험료 지원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1-01-14 08:45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배달과 퀵서비스 등 플랫폼 노동자 2천명에게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1년간 지원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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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플랫폼 경제 확산 등에 따라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함에도 이들을 위한 법적·제도적 보호장치를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한 경기도의 새로운 노동대책이다.

최근 3년간 18∼24세 이륜차 배달 사고 사망자가 32명에 이를 정도로 중대재해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402520006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