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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너마저] 반복되는 방송 비정규직 고용불안정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0-11-25 13:18
“최소 인건비 기준 도입하고 업무 종속성 강하면 근로계약 맺어야”
▲ 저널리즘토크쇼J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KBS가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비정규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계약종료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14년간 CJB청주방송에서 일하다 해고된 고 이재학 PD 사건과 마찬가지로 방송 비정규직들이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 같은 ‘쉬운 해고’가 방송 현장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 비정규 노동자들의 불안정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의 노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최소인건비 기준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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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