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연말까지 20곳 운영 [뉴스영상]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연말까지 20곳 운영

대리운전이나 택배기사 등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마땅히 쉴 곳이 따로 없습니다.

경기도가 혹한기를 앞두고 이들이 틈틈이 쉬면서 일할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 쉼터를 곳곳에 조성합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쉼터가 이동 노동자들의 쉴 권리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경기도는 앞으로도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는 연말까지 접근성이 좋은 역 광장 등 5곳에 추가로 쉼터를 개설해 모두 20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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