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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마을노무사, 노동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3-12-05 09:14
경기도 노동권익센터가 마을노무사 무료상담과 노동법률 교육 등으로 도내 저소득 취약 노동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마을노무사는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를 받았음에도 정보제한, 경제적 이유 등으로 노무사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도내 노동자들을 위해 지역 내 공인노무사를 위촉해 무료로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다.

현재 120명의 마을노무사가 31개 시군을 각각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총 9787명에게

심층상담(대면) 또는 권리구제를 지원했다. 온라인 상담 건수도 1042건에 이른다.

[중략]

조상기 노동권익과장은 “한 분의 노동자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든든한 친구가 되어 드리겠다”라며

“부당해고나 임금체불, 직장내괴롭힘 등 부당한 일을 당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기사원문보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