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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인권부터 임금체불까지…경기도·인권위 공동 정책 토론회 개최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3-12-11 10:23
14일 '이주민 인권실태와 정책 토론회, 노동권과 디지털 인권 중심으로' 개최

중앙 정부-광역지자체 간 보다 긴밀한 인권 연대 필요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12월 18일 세계이주민의 날을 기념해 14일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2023 이주민 인권 실태와 정책 토론회, 노동권과 디지털 인권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정책네트워크 포럼의 6번째로 올해 마지막 순서다.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국가인원위원회에서 올 한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이주 인권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중략]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로서 토론회를 통해

이주민 인권침해의 객관적 실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적인 토론이 개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토론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Y3XU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