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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 현장 활동으로 노동환경 지표 개선 평가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3-12-19 09:11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 현장 활동으로 노동환경 지표 개선 평가

4~10월 6개월간 ‘2023년 경기도 단시간노동 실태조사’ 실시
도내 단시간 노동실태 파악 통한 주요 개선 사업 제시 목적
근로계약서 교부비율·최저임금 미만자비율 등 지표 개선 확인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단시간·취약 노동자의 노동권 향상을 위해 현장 계도와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등 노동환경 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도내 단시간 노동실태 파악을 위한 ‘2023년 경기도 단시간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8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양, 용인 등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들이 편의점 등 총 7890개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 단시간 노동자 8579명과 사업주 2583명(개소)에 1대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소규모 사업장 노동환경은 작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계약서 교부 비율은 지난해 92.2%에서 93.6%로 상승, 최저임금 미만자 비율은 2.3%에서 1.3%로 감소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기사원문보기: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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