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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은 민주·한국노총 "노동존중 사회 건설에 함께 노력"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0-03-27 13:13
'21대 국회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조정식·설훈 등 66명 위촉

이낙연 "한국노총, 든든한 우군…노동존중 사회, 흔들림없는 목표"


발언하는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3.27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제21대 총선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노동존중 사회 건설을 위해 노동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 10일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고위급정책협의회를 통해 '인간존엄과 노동존중 가치를 지키는 한국노총·민주당 공동 약속'을 제시하고 모든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비롯해 노동 가치를 존중하는 활동 경력이 인정되며 21대 국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민주당 후보 66명을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했다.

민주당 조정식·윤후덕·설훈·박광온·김영주·최재성·이학영 의원 등이 포함됐다.

<기사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1&oid=001&aid=001150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