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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들 쉬다 가세요…241개 공공기관 '무더위 쉼터'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19-07-03 14:54
이동노동자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이 경기지역 공공기관에 마련됩니다.
집배원과 택배, 퀵서비스 기사, 대리기사 등 폭염 속에서도 장소를 계속 옮겨가며 일하시는 이동노동자가 많습니다.

이들은 근무 특성상 이동이나 대기시간이 길지만 쉴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는데요,

[조형진/택배기사 : 몸을 쓰니까 땀이 많이 나거나 연세가 높으신 분들은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가 경기지역 31개 시군 곳곳에 마련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5037&plink=ORI&cooper=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