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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노조들의 ‘5요’ 와 노동개혁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3-02-22 09:12
드라마 ‘김과장’에서 김과장은 꼰대스러운 기업 조직문화와 노사관계에 저항하는 MZ세대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김과장과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MZ 노동조합들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21일 LG전자(사람중심 사무직 노조), 서울교통공사(올바른 노동조합) 등을 필두로 8개 MZ노조들이 연합하는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가 공식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공정과 상생’을 기치로 내걸고 기성노조와는 다른 노동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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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9LUL27F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