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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포괄임금 맞물린 '장시간 근로' 우려 잘 알아"

작성자
노동권익센터 관리자
작성일
2023-03-15 14:24
"투명한 근로시간 기록·관리 필수…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근로시간 유연화가 소위 포괄임금과 맞물리면서 장시간 근로가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현장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근로시간 기록·관리 우수사업장 관계자들과 '근로시간 개편 방안' 간담회를 열고 "포괄임금 오남용으로 공짜 야근, 장시간 근로, 근로시간 산정 회피가 야기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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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315061600530?input=1195m